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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도미타 일본대사, 주미대사 내정

입력 2020-12-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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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익위, 부동산 중개료 개편 검토

집값상승에 따라 부동산 이슈로 떠오른 부동산 중개료 산정 체계에 대해 국민 권익위원회가 개선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중개료 부담이 과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권익 위원회는 4가지 정책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민주, 택배노동자 대책기구 출범

더불어민주당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할 사회적 합의기구를 출범시키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택배 분류업무를 명확히 하고 주 5일제 등 근무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데 내년 설 연휴 이전에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3. 도미타 일본대사, 주미대사 내정

일본 정부가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조 바이든 정권 출범에 맞춰 주미 대사로 기용하는 방향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버락 오바마 정권 시절에 주미 공사와 외무성 북미국장을 지내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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