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익위, 부동산 중개료 개편 검토집값상승에 따라 부동산 이슈로 떠오른 부동산 중개료 산정 체계에 대해 국민 권익위원회가 개선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중개료 부담이 과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권익 위원회는 4가지 정책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민주, 택배노동자 대책기구 출범더불어민주당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할 사회적 합의기구를 출범시키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택배 분류업무를 명확히 하고 주 5일제 등 근무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데 내년 설 연휴 이전에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3. 도미타 일본대사, 주미대사 내정일본 정부가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조 바이든 정권 출범에 맞춰 주미 대사로 기용하는 방향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버락 오바마 정권 시절에 주미 공사와 외무성 북미국장을 지내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