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수소차 충전소 확충 가속화경제 모든 영역에서 저탄소화를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전략이 발표됐는데요. 전기차 충전기를 전국 2천만 세대에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는 현재 2천여개인 LPG 충전소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버스 택시, 화물차 등을 집중적으로 친환경차로 바꾸는 데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2. 생활안정자금 융자 대상 확대생활안정자금 융자 대상이 오늘(8일)부터 확대가 돼서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고용직 종사자들도 1인당 최대 2천만 원 지원을 받습니다. 저소득 취약 계층의 결혼자금과 의료비 등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근로복지공단 사업입니다.
3.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간 오늘부터 역시 3주동안 은행들의 영업시간도 1시간 줄어드는데요. 평소보다 30분 늦게 열고 30분 일찍 닫습니다.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 오늘은 시행첫날이라 9시에 열고 닫는 시간만 30분 앞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