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원강사 27% "코로나 이후 실직"코로나 때문에 학원 강사 4명가운데 1명은 실직을 경험했다는 시민단체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비 자발적 해고, 또 휴강 폐강 등의 이유였습니다. 지난 열달동안 실업급여를 받은적이 있다는 응답은 4%에 불과했는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2. 은행권 희망퇴직 가속화 전망매년 정례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은행들인데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그 규모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각 은행들은 가능한 연령을 더 낮추고 보상은 더 늘려서 더 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 검토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이달 말이면 종료가 되는데요. 정부가 이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하폭을 더 높여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더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연장으로 결정이 되면 이달 중순 이후 발표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 내용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