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NC와 두산이 20일 오후 6시 반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1승 1패 뒤에 3차전에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93.3%에 이릅니다.
NC는 외국인 우완 투수 마이크 라이트를 두산은 최원준을 3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라이트는 올 시즌 두산전에서 네 차례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고 최원준은 올해 NC전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88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