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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경찰에 흉기 던진 취객…'돌려차기'로 제압

입력 2020-11-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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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현장,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그분들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헤드라인 그대로입니다. 미우나고우나 그래도 역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시는 경찰관분들 많으시죠. 그분들의 이야깁니다. 오늘(17일)의 마지막 현장 부산으로 가보시죠.

■ 흉기 든 취객, '돌려차기'로 제압한 경찰!

· 식당서 50대 남성이 점주·행인 등 위협
· 현장에 있던 학생들, 식당 안으로 피해
· 출동한 경찰, '돌려차기'로 단숨에 제압
· 남성,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욕설·행패
· 27㎝ 흉기 들고 위협하다 경찰에 던져
· 남성, 격렬하게 저항…시민이 도와 제압
· 출동한 경찰, '돌려차기'로 주폭 제압
· 흉기 지닌 채 산책로 등 20분 넘게 배회
· 시비 붙어 '홧김에' 흉기 들고 나왔다 진술
· '돌려차기' 경찰 "경고했는데도 흉기 던져"
· 옆 차량과 충돌 후 신호등 들이받고 멈춰
· 사고 차량, 충돌 후 연기·불꽃 일어나
· 인근 순찰 중이던 경찰, 바로 달려가 구조
· '불타는 택시'에 뛰어든 경찰과 시민들
· 경찰 "의식 없던 승객 빠르게 구조"
· 경찰 "무서움보다 빨리 구해야겠다고 생각"
· 가게 마감 중이던 상인들도 구조 도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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