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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트럭에 교통안내원 치여 사망

입력 2020-11-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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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동 킥보드 신호위반·음주 단속

다음달 10일부터 경찰이 전동 킥보드 이용자의 신호 위반과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1인 탑승만 가능하고 자전거처럼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됩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됩니다.  

2. 고양서 맹견 4마리에 물려 중상

어제(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서 50대 공무원이 업무를 보던 도중 맹견 네 마리에게 물려 크게 다쳤습니다. 인근 사육장에서 키우던 맹견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공격했는데 얼굴과 팔 다리를 물려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3. 트럭에 교통안내원 치여 사망

어제 오후 서울 강남 양재대로에서 7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방음벽 공사 현장에서 교통 안내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트럭 운전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경찰청 교통정보안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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