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공수처장 후보 추천 공방여야가 일요일인 어제(15일)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 문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안에 후보 추천이 이뤄지지 않으면 공수처법을 개정하겠다고 야당을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나치게 성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유승민, 토론회로 여의도 복귀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이 오늘 여의도 국회 앞에 사무실을 내고 부동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대선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김종인 비상대책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참석해 환영의 뜻을 밝힐 계획입니다.
3. 민주당 방미단 워싱턴 도착더불어민주당 한반도 태스크 포스 소속 의원들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의원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의원들은 차기 하원 외교위원장이 유력한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의원 등을 만나 한미동맹과 비핵화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