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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오간 예결위…추 장관 "야당 의원 질의 모욕적"

입력 2020-1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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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방역에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민주노총 등이 주최하는 내일(14일)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 "자제 좀 해달라" 하면서 한 말입니다. 정세균 총리 역시도 비슷한 얘길 했고 말이죠. 그런데 지난 개천절 때, 일부 보수단체들이 광화문에서 집회하려고 했을 때 정부 당국이 보여줬던 반응과는 확실히 온도 차이가 있다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주최 측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겠다"고 했다지만, 흥분하고 끓어오르면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되는 곳이 바로 현장입니다. 누가 주최하느냐에 따라 방역 지침도 달리 적용되는 일 절대 없어야겠죠.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정도껏 좀 하세요!" 추미애 혼낸 정성호' 다음은 ''최애방송' 폭스 변심에 뿔난 트럼프' 마지막으로 '유제품 공장서 대놓고 우유 목욕'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헤드라인 보시죠. 추미애 장관이 쏘아 올린 특활비 논란, 일각에선 화살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요. 현장으로 바로 가시죠.

■ "정도껏 하세요!" 민주당 의원도 '버럭'

· 여당 소속 위원장도 추미애에 "정도껏 하세요!"
· 정성호 위원장에게 여권 지지자 '문자폭탄'
· 추미애 "윤석열, 자의적으로 특활비 집행"
· 추미애 "국민의힘에 변변한 후보 없으니"
· '추미애는 윤석열 선대본부장?' 비판성 여론도 
·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급등'
· 노영민 "윤석열, 정치인 아닌 전문 관료"
· 노영민 "윤석열, 알아서 잘 처신할 것"
· '윤석열 정치?' 노영민 "다수 국민 생각"
· 노영민 "다수 국민, 윤석열이 정치한다 생각"
· 노영민 "집회 주동자들 살인자라 한 적 없다"
· 김태년도 노영민에게 "발끈할 일 아냐" 지적
· 노영민 "가짜 뉴스가 여기서 나오네!" 버럭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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