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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윤석열, 혁신플랫폼 함께 가자"

입력 2020-11-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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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군 보상금' 2배 증액 추진

현재 4만 2천 원인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금을 내년부터 8만 1500원으로 2배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앞서 국방부가 4만 7천 원으로 올리는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예비군이 생업을 중단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점을 감안해 국회 국방 위원회가 예산을 대폭 늘렸습니다.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증액안이 확정됩니다.  

2. 강경화,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12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방미 기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과 만나 그동안 한국 정부가 추진해온 종전선언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3. "윤석열, 혁신플랫폼 함께 가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자신이 제안한 '야권 혁신 플랫폼'에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본인이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며 윤 총장이 혁신 플랫폼에 들어오면 야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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