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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하동 칠불사 온돌체험관 화재

입력 2020-11-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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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티머스 관계사 임원 2명 구속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된 옵티머스 관계사 임원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사후에 피해를 보전한다고 해도 회사가 본래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 유우성,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 씨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국정원 직원들이 증거를 위조하는 것은 법치 국가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국가가 유씨와 가족들에게 2억 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3. 하동 칠불사 온돌체험관 화재

어제(12일) 오후 경남 하동군 칠불사 안에 있는 온돌 체험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기와에 붙은 불이 체험관 내부로 번져 체험관이 전소됐습니다. 스님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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