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4.15 총선 부정선거 운동을 펴고 있는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 미국 대선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 대선도 부정선거다, 트럼프 대통령과 동맹을 맺겠다" 해서 민트 동맹, 그러니까 민경욱의 민, 트럼프의 트해서 민트 동맹 결성을 제안했단 소식, 어제(9일) 전해드렸죠? 그러자 같은 당 하태경 의원 오늘 입장문 냈습니다. 민 전 의원 발언이 "국익에 해를 끼친다"면서 그 해악은 이미 국민의힘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 "즉각 제명시켜야 한다"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민 전 의원, 며칠 전, 하 의원을 "태경아, 형이 말야" 하고 불렀는데 이거 이거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 심상치가 않아 보이네요.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홍준표 "부총리님! 전셋집 구했어요?"' 다음은 '트럼프, 국방장관 전격 경질…'나 죽지 않았어'' 마지막 '야오밍은 되고 블랙핑크는 안된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짧고 굵게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대량해고 사태를 낳은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어디 못 갈 데를 갔나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국회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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