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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6억대 사기 친 20대 일본서 송환

입력 2020-11-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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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티머스 로비스트 2명 영장 심사

옵티머스 자산 운용 펀드 사기 사건의 핵심 로비스트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6일) 진행됩니다. 옵티머스의 이권 사업을 성사 시키기 위해서 정·관계 인사들에게 불법 로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부하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해임

부하 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던 서울 일선 경찰서의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징계에 반발해 인사 혁신처에 소청 심사를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성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는 의미로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3. 6억대 사기 친 20대 일본서 송환

중고 명품을 거래 한다고 속여 6억원 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여성이 일본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온라인 중고 거래 카페에서 명품을 팔 것처럼 속여 송금을 유도했는데 전국적으로 백 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지난달 일본에서 이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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