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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이어 미시간도 바이든 우세…격전지 초박빙 승부

입력 2020-11-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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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이어 미시간도 바이든 우세…격전지 초박빙 승부

미시간에서도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 나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제쳤습니다.

현재 미시간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득표율은 49.3%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49.1%입니다.

1만 2천 표 정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곳에는 선거인단 16명이 걸려있습니다.

개표율은 90%입니다.

위스콘신 이어 미시간도 바이든 우세…격전지 초박빙 승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스트벨트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위스콘신을 빼앗긴데 이어 미시간까지 뺏겼습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21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고, 바이든 후보는 227명의 선거인단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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