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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후보 찾습니다"…김종인, 릴레이 회동

입력 2020-1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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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주범 이춘재, 어제(2일) 증인으로 법정에 나왔죠. 봉준호 감독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본 적 있냐" 물었답니다. "교도소에서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느낌이 어땠냐" 감상평을 물었더니 "그냥 영화로 봤습니다. 별 느낌 없었습니다" 답했다죠. 기억하실 텐데요. 영화 말미에 송강호 씨가 유력 용의자 박해일 씨를 놓아주면서 이러잖아요. "밥은 먹고 다니냐?" 이게 말이죠, '너도 사람이랍시고 밥은 먹냐?' 이런 뜻이었다는데, 보통사람이었다면 영화를 보고 몸서리를 쳤겠죠. 하지만 아무 느낌이 없었다란 거 보면, 정말 이춘재는 사이코패스였구나 싶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홍준표 "김종인 '좁쌀정치' 그만!"' 다음은 '지하철서 '턱스크'에 술, 담배까지' 마지막으로 '미국 대선 조금 전 투표 시작!' 이렇게 정했습니다. 오늘 날씨 좀 춥더라고요.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시면서 저희와 함께하시죠.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내년 4월 보궐선거 준비, 벌써 시작한 모습입니다. 지금 바로 서울 종로구 한정식 식당 앞으로 가보죠.

■ "시장 후보 찾아요" 서울·부산 릴레이 회동

· 김종인의 '막걸리 회동' 시장 후보들? 입장
· 나경원·오세훈 등 전·현직 중진 의원 참석
· 김종인, 서울시장 후보군과 '막걸리 회동'
· 2시간 넘게 이어진 만찬…웃음소리 들려
· 김종인 "서울시민이 선호하는 분 뽑아야"
· 오세훈 "당내 후보들 폄하"…김종인 "분발"
· 김종인, 점심엔 부산 출신 의원들과 식사
· '접촉' 넓히는 윤석열, 내부 결속 행보?
· 윤석열, 한동훈 있는 법무연수원 방문 예정
· 대검 "교육 위한 방문"…확대해석 경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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