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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해병대 첫 여군 헬기 조종사 탄생

입력 2020-11-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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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556조 슈퍼 예산 본격 심사

국회가 오늘(2일)부터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1조 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인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을 당력을 모아 통과시킬 방침이고 국민의힘은 50% 삭감을 예고하고 있어서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2. 당정청 '재산세·대주주' 막판 조율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어제 '1주택자 재산세 완화'와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해 막바지 조율을 진행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대주주 3억 원 기준은 유예될 가능성이 높고 재산세 완화 대상은 공시 가격 9억 원 이하로 확대하되 가격에 따라 차등화 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해병대 첫 여군 헬기 조종사 탄생

해병대 창설 71년 만에 처음으로 여군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습니다. 스물 일곱 살의 조상아 대위로 지난 2017년 임관한 뒤 올해 항공 장교로 선발돼 조종사 양성 과정을 마쳤습니다. 최근 1사단 1항공 대대에 배치됐습니다.

(화면출처 : 해병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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