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금요일 한국전쟁을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이다"하면서 항미원조, 다시 한번 공식화했죠. 이건 역사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 왜곡인 겁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 시도에 해왔던 거 생각하면 당연히 중국대사 불러서 강력히 항의를 했어야죠. 하지만 우리 외교부 하루가 지난 토요일 밤에서야 짤막한 입장 내놓은 거 말곤 별 조치도 없었습니다. 자꾸 이렇게 물러터지게 하니까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까지 항미원조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거 아닙니까.
오늘(26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추미애 "선넘은 윤석열, 민망하고 송구" 다음은 코로나에도 핼러윈 파티 연 트럼프, 마지막으로 세종시는 지금 멧돼지와 전쟁중,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 모두 모이셨을 거라 믿으면서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김경진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짧고 굵게 첫 번째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 추미애의 '반격' "윤석열 선 넘었다"· 추미애 "윤석열의 지휘 감독관으로서 송구"
· 추미애 "선 넘는 윤석열…지도감독 잘하겠다"
· 추미애 발언 '윤석열은 내 휘하' 의미?
· 추미애 "'부하' 생경…그런 표현은 쓰지 않아"
· '부하' 아니라던 윤석열에 "장관은 총장 상급자"
· 추미애 "윤석열, 민주주의와 맞지 않다"
·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적법…긴박했다"
· 윤석열 옵티머스 무마 의혹에 "감찰 검토"
· 윤석열 "국민에 봉사" 정치 진출 의미?
· 대검찰청 앞 점령한 '윤석열 응원 화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