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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최대 판매처' NH투자증권 국감 '난타전'

입력 2020-10-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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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얼마 전 6.25 전쟁 희생자들에 대한 BTS의 코멘트와 관련해서, 중국 관영매체, 중국 누리꾼이 비난 쏟아내고 있다 전해드렸죠? 잠깐 움츠러드나 싶었는데, 또 시작했습니다. 민족주의 성향의 관영 환구시보 거기 후시진 총편집인이란 사람이, 무슨 연고 이름 같은데 아무튼 "이번 논란을 키운 건, 한국 언론이다, 한국 언론이 중국 누리꾼의 표현할 권리를 존중하지 않았다" 한 것입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저희가 정말 잘 못 했네요. 이게 정말 황당한 말인 게요. 다른 곳도 아니고, 사실상 중국 공산당 선전기관 책임자가 "표현의 권리" 운운한다는 게, 이거 정말 코미디 아닙니까? 이거. 더군다나 악명 높기로 소문난 환구시보가 말이죠.

오늘(16일)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현직 장관도 옵티머스에 물렸다! 다음은 풀려난 촉법소년, 또 범죄 마지막 시진핑이 기침하자 화면 돌린 중국방송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단풍구경은 내일부터 일단은 < 310 중계석 > 과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여의도 국회로 가시죠.

■ 농협 국감 '옵티머스' 난타전

· '단순 사기'냐 '권력형 비리'냐…옵티머스 사태
·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처
· 외압이나 로비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다뤄
· NH 정영채 "옵티머스 판매, 경영진 관여 못 해"
· 진영, 옵티머스 펀드에 5억 투자했다 손실?
· 진영, 옵티머스 5억 투자…"나도 피해자"
· 야당 "단순 피해자 맞나…라스 게이트 규명"
· 야당, 여당의 특검 수용을 거듭 압박 중
· 국감장서 울린 '테스형'에 빵 터진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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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주영 대사관 국감서 눈물…"내 인생은 기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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