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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PC방 흉기난동 여성 징역 4년

입력 2020-10-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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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년 만에 열린 '형제복지원' 재판

군사 정권 시절 대표적인 인권유린사태로 꼽히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재판이 31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1989년 특수 감금 혐의를 받고 있던 형제복지원 원장에게 대법원이 정부 훈령에 따른 것이었다며 무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다시 따져보기 위한 재판입니다.  

2. 새총으로 미용실 유리창 파손 구속

과거 다툼이 있었던 지인에게 앙심을 품고 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11일 수원의 한 미용실 건물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입니다.  

3. PC방 흉기난동 여성 징역 4년

지난 7월 부산의 한 PC방에서 전혀 알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내가 불행하니 남도 불행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술을 먹고 묻지마 난동을 벌였는데 손님 두 명과 종업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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