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워치] 밤사이 중부 일부 영하권…올가을 가장 쌀쌀

입력 2020-10-15 09: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밤사이 중부 일부 영하권…올가을 가장 쌀쌀

오늘(15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상 6.6도,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일부 지역의 수은주는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18도 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는 조금 높지만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 주말쯤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 한·미 '전작권 전환' 이견 노출…방위비 압박도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논의한 한미 국방장관이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한국은 조기에 준비하자는 걸 강조한 반면 미국은 조건을 충족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라는 압박도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3. 오늘 공소시효 만료…이상직 등 무더기 기소

지난 4·15 총선 선거 사범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오늘밤 자정을 기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들이 어제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스타 항공의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최춘식 배준영 의원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4. 50여명 확진 부산 요양병원…감염경로 추적

하루 50여 명의 확진자가 대거 나온 부산 요양병원에 대해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후 이 병원에서 8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한명은 사망 뒤에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도 되는데 병원 안에서 환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