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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미국 선택했다고 또?" 주미대사 국감 발언 도마

입력 2020-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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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구하라 씨 기억하실 것입니다. 먼저 이 영상부터 보시죠. 후드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집안에 마당을 지나서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죠. 현관에서 비밀번호도 눌러보고요. 문이 안 열리자, 다른 입구를 찾아 자리를 옮기죠. 이 남성 바로 구하라 씨 사망 직후에, 그가 살던 빈집에 들어가서 금고를 훔쳐 달아난 범인입니다. 경찰 수사가 진전이 없자, 구씨의 오빠가 이 영상을 공개한 거죠. 상중인 집에 들어가 금고를 들고 튄다, 정말이지 인두겁을 쓰고, 이게 할 짓입니까? 아무쪼록 빨리 저 범인 잡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늘(13일)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국감서 태도 불량 논란 낳은 주미대사 다음은 트럼프, 드디어 코로나 음성! 하지만… 마지막 "BTS 건들지 마라" 역풍 맞은 중국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럴 땐 집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 310 중계석 >을 보셔야죠.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현장 국회로 가보시죠.

■ 이수혁 '폭탄' 발언 진화 나선 주미대사관

· 이수혁 "70년 전 선택했다고 미국 선택?"
· 주미대사로서 적절한 발언이었나 논란
· 미 국무부 "한미동맹 극도로 자랑스러워"
· 선후배라지만…피감기관장으로서 '부적절' 논란
· 이수혁, 질의에 집중 안 하자 질타받기도
· 추미애 논란으로 살벌했던 법사위…간만에 웃음
·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 병무청장 소신 발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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