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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12 20:05 수정 2020-10-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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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단계' 완화 첫날…광화문 집회는 금지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클럽과 뷔페식당, 대형학원 등이 문을 다시 열었고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백 명 이하로는 집회도 할 수 있는데, 광화문 등 도심에선 계속 금지됩니다.

2. '다닥다닥' 찬송가·합숙…방역 어긴 '선교'

지난 주말 한 기독교 단체가 대규모 선교 행사를 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북 상주 연수원에 내-외국인 신도들이 모였는데, 한 참석자는 3천여 명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다닥다닥 붙어 노래 부르고 잠도 같이 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옵티머스 수사 '로비스트 초점'…수억대 금품

옵티머스 사건 수사가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뉴스룸 취재 결과, 검찰은 일부 로비스트들의 신원을 특정해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는 한 로비스트에게 5억 원 정도의 사무실 임차료를 내줬고, 수억 원 대의 고급 가구까지 제공했습니다. 수사팀은 법무부에 검사를 더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 열병식 이어 집단체조…연이틀 대규모 행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약 1년 4개월 만에 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 체조를 관람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가운데서도 북한은 열병식에 이어 집단 체조까지 강행한 겁니다. 김 위원장의 열병식 발언을 놓고 여야는 정반대 반응을 보였습니다.

5. 캄캄하고 숨 막히고…'화재 건물' 탈출법

지난주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는 소방관들의 빠른 대처와 주민들의 침착한 대피로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한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6. 중, 50여 일 만에 코로나…칭다오 '비상'

중국 본토에서 50여 일 만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럿 발생했습니다. 칭다오시의 한 병원에서 무더기로 나왔는데, 시 당국은 앞으로 닷새 안에 천만 명에 가까운 시민 전체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7. 폐교, 10%는 흉물 방치…'추억 보존법'

코스모스가 장관 이루고 있는 이곳, 6년 전 문을 닫은 충남 홍성의 폐교입니다. 방치되고 있는 학교를 활용한 건데요. 하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폐교 열 곳 중 한 곳은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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