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지난해 장례 화장 비율 88.4%"

입력 2020-10-12 08: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이라크서 대우건설 간부 사망

이라크 신항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대우건설 한국인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이라크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 아침 발견됐을 당시에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후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라크 정부가 정확한 사망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2. 아파트서 방화 시도 50대 검거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어제(11일) 오후 서울 신림동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 7층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스프링 클러가 즉시 작동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지난해 장례 화장 비율 88.4%"

지난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비율이 88.4%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지난 2014년 79%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 시설은 전국에 예순 곳 밖에 없어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