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간 문화재 1만 3천건 도난 2010년부터 10년동안 도난당한 우리 문화재가 만 3000개에 달하는데 회수된 건 15%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로 사찰 등에서 소유하고 있는 비지정문화재가 많았습니다. 임 의원은 도난문화재를 적극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 국립고궁박물관 등 재개관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국립고궁박물관을 포함한 실내관람시설 14곳이 오늘(12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인원을 제한하고 한 방향 관람을 유도하는 조치를 이어갑니다.
3.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 개최한국관광 박람회가 이번주 온라인으로 열리는데 국내 관광 관련 업체의 정보 그리고 관광 상품들을 보고 일부 상품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