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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방정식] 김현아 "여당의 최후통첩, 국민 신뢰 어려워…공수처, 정권 호위무사 전락 우려"

입력 2020-10-09 15:25 수정 2020-10-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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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여당이 야당 향해 공수처법 개정 최후통첩 보냈죠.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윤호중/국회 법사위원장 (어제) : 국정감사 끝나는 10월 26일까지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는다면, 저희 당은 법사위를 통해서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필요 최소한의 입법 조치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

[유상범/국민의힘 의원 (어제, 법사위 국정감사) :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추천을 하겠다고 이미 공개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야당의 대표가 그 정도 말했으면 신뢰를 가져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입법을 가지고 촉구한다는 것, 그건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도구가 아니지 않습니까.]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법사위 국정감사) : 그럼 법이 밥이에요? 도구지.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법이 도구지 그럼. 법이 밥이에요 그럼?]

· "26일까지만 기다린다" 민주당, 공수처법 개정 압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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