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아시다시피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퇴원 후에 백악관에서 "코로나 두려워하지 마, 코로나 따위에게 지배되지 마" 그랬잖습니까? 이 얘기를 들은 캡틴 아메리카 배우 크리스 에반스 시쳇말로 뚜껑이 확 열렸습니다. SNS로 "당신은 최고의 약, 최고의 의사들한테 치료를 받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발끈한 거죠. 마침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코로나 치료, 돈으로 환산했더니, 무려 열 장 10만 달러 우리 돈 1억1600만 원이더란 것입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참 별난 대통령인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8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문 대통령, 다시 '종전선언'' 다음은 '판문점 공연 표절? 평양 등장한 영상쇼' 마지막 '"아기상어~"로 고문한 미 교도소'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지금 일터에 계시는 310 가족 여러분 이제 3시간만 버티면, 또다시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 흥분된 시간 < 310 중계석 > 과 함께 하시죠. 국회 외통위부터 가보시죠.
■ 국감 2라운드 자료 열어보니…· "국감자료 좀 달라"는 의원실에 ○○을?
· 국감 제출 자료 열어봤더니…'야동' 와르르
· 김영주 "민주평통 누가 야동 받았는지 안다"
· 김영주 "공무원이 근무지에서 음란물 보관"
· 민주평통 근무기강 도마 위에 올라
· 민주평통 제출 국감자료에 '음란물' 포함
· 민주평통 사무처장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
· 정부 "한글날 연휴에도 집회·여행·외출 삼가야"
· 어제(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
· "마스크 벗겠다" vs "발언할 때 비말 많이 나와"
· "말할 때 비말이 나오는 것" 마스크 재착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