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행장 탄생

입력 2020-10-08 08: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대한항공 송현동 땅 '공원' 지정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송현동 부지를 서울시가 공원으로 지정을 하면서 대한항공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법적 효력이 생기는 고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이 끝나는 시점까지 미룰 계획입니다. 내년 초까지 매각 금액을 회수해야하는 대한항공 상황을 고려해 여러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주식 양도세 세대합산 철회 검토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를 강화하는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보유액 기준을 낮추는 정책은 그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은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세대 합산은 인별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행장 탄생

한국씨티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단독 추천했고 이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될 예정입니다. 국내 민간은행에서 첫 여성 행장이고 전 은행권으로 넓히면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 행장입니다. 

(화면제공 : 한국씨티은행)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