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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서 달리던 통근버스 화재

입력 2020-10-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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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무죄 확정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막기 위해서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무죄 판결을 확정 받았습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이 선고됐고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는데 무죄를 선고한 파기 환송심 판결에 검찰이 재상고하지 않아 무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2. 베트남 선원에 또 뚫린 부산 감천항

외국인 선원의 밀입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부산 감천항에서 어제(7일) 또 밀입국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정박해 있던 원양 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두 명이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당시 배에는 경비 업체 직원도 있었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국이 두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3. 부산서 달리던 통근버스 화재

어제 오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중앙 버스 전용차로를 달리던 회사 통근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 20여 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퇴근 시간 주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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