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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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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성길, 지난해 7월 자진입국" 공식확인

JTBC가 어제(6일) 최초로 보도한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의 한국 입국과 관련해서 전해철 국회 정보위원장이 "지난해 7월, 자진 입국한 게 맞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만, 조성길 전 대사대리는 처음엔 한국이 아닌 서방 국가를 생각했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2. 21대 첫 국감…공무원 피격·추미애 공방전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공무원 피격 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문제를 놓고 첫날부터 공방을 벌였습니다.

3. '물의 의원' 10명, 그리고 징계는 없었다…

JTBC는 최근 물의를 일으킨 열 명의 지방 의원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추적했습니다. 대부분 구속이 돼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의원들을 여야가 검증 없이 공천하는 문제도 짚어봤습니다.

4. 56억 금품, 연루 의사 500명…'면허' 그대로

4년 전, 제약사 '파마킹'으로부터 56억 원의 금품을 받았다 적발된 의사들에 대해서 보건복지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연루된 의사만 5백 명이 넘었는데,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된 사례는 한 명도 없습니다.

5. '1천만원대' 짝퉁…'가짜' 알면서도 줄 서

1억 원이 넘는 고가 브랜드 가방을 베낀 천만 원대 짝퉁을 조직적으로 판 일당이 잡혔습니다. 진품처럼 정교하게 만들고 가짜 보증서까지 발행해주니까 구입한 사람들도 가짠 줄 알면서도 산 겁니다.

6. 네이버 '알고리즘 조작'…국감서 비판 쏟아져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조작에 대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쇼핑과 동영상 서비스뿐 아니라 뉴스 검색 순위도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업계에선 처벌이 약하단 비판도 나옵니다.

7. 호칭만 '한국어 교수'…저임금·고용 불안

한글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학생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많은 선생님들은 아직도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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