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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감 돌입…'공무원 피격·추미애 아들 의혹' 국방위 전운

입력 2020-10-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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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제(6일) 전해드린 소식이죠. 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갑자기 꺼내든 BTS 병역특례 문제 말입니다. 오늘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그 노웅래 최고위원을 옆에 앉혀두고서 "더는 그 얘기 꺼내지 마라" 이른바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BTS 멤버 본인들도 원치 않고, 국민들 보기에도 편치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노 최고위원이 이 말을 꺼낸 지 이틀만이죠. BTS 병역특례 여론 반응이 좋았더라면, 이 대표가 굳이 함구령을 내리지 않았겠죠? 당 안팎에선 공정성 시비 또 그에 따른 청년 지지기반의 이탈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서둘러 불을 끈 거다, 분석하더군요. 아무튼 4선의 노웅래 최고위원 스타일만 구긴 셈이 됐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오늘부터 21대 첫 국정감사 시작 다음은, "대통령이 무서워" 백악관 확진자 속출 마지막 "야쿠자는 아이들 접근 금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 모두 TV 앞에 모이셨을 거라 믿으면서 310 중계석 시작하죠. 바로 국방위로 가보시죠.

■ 21대 국회 첫 국감 시작부터 충돌

· 막 오른 국정감사…과거에 비교해 차분?
· 21대 국감 시작…최대 격전지는 국방위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국감 진행
· 추미애 아들 의혹, 공무원 피살…국방위 전운
· 서욱 "첫 날은 월북이라 생각 못 해"
· 서욱 "실종 첫날 '월북 가능성 없다' 보고받아"
· '월북자' 판단 바뀌게 된 근거 뭘까?
· 첫날은 몰랐지만 이틀째 월북이라 판단
· '단톡방' 역할하는 통신망 있는데 왜?
· 하태경 "북한 배도 들리나" vs 서욱 "들린다"
· 하태경 "단순 우발 실수냐, 직무 유기냐"
· 추미애 아들 관련 야당 요청 증인들 채택 전무
· 여당 '추미애 아들 그만 우려먹어라"
· "야당이 다 우려먹어" vs "올챙이 시절 모른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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