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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에 고함] 김재섭 "'면직 처분' 원칙 따른 것"…조은주 "소개글 게시 전 당과 소통했어야"

입력 2020-10-07 15:36 수정 2020-10-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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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난 추석 연휴에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에서 문제가 있었죠. 일부 구성원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홍보물에 부적절한 표현 사용해 징계받았는데, 이와 관련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죠.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4일) : 실수는 젊은이의 특권입니다. 실수가 없다면 발전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훈련된 정치인의 시각으로 볼 것은 아니지 않으냐… 그렇게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5일) : 청년위원회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청년이 더 진취적이지 못해가지고서 옛날 사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뭐 그런 것이 당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그렇게 본 거예요.]

· 국민의힘, 청년위 지도부 면직 처분
· 김종인 "청년들 옛날 사고에 사로잡혀"
· '하나님 통치' 등 국민의힘 청년위 소개글 논란
· 박결 청년위원장 "책임지고 정계 은퇴"
· '이벤트성' 영입에 치중된 '청년 정치'의 한계
· '청년 정치' 내실 키우기보다 논란 터지면 손절?
· '청년 정치' 위해 '정치 선배들'에게 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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