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월어머니상 개인 2명·단체 1곳올해 오월어머니상 수상자가 결정됐는데요. 5·18 당시 부상당한 시민을 치료한 방매륜 선교사와 치료업무를 도운 황인애 수녀, 그리고 매년 광주를 찾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일어서라 합창단이 선정됐습니다.
2. 작가 70% "도서정가제 유지·강화"도서정가제를 어떻게 바꿔야할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하나 나왔는데요. 40%는 유지 30%는 강화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할인 폭을 늘리는 등으로 제도를 완화해야한다는 의견은 30%로 나왔습니다.
3. '전라감영' 복원 완료 개방조선왕조 500년동안 전라도와 제주도까지 관할하던 지방 통치 기구였습니다. 전라감영이 복원됐는데요. 오늘(7일) 준공식이 열리고 70여년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화면제공 :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