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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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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전 잠적' 북 조성길 한국 택했다

2년 전에 잠적했던 북한의 조성길, 당시 이탈리아 대사대리가 JTBC 취재 결과 국내에 입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미국과 영국 등 '제3국'을 택할 거란 관측이 무성했지만, 결국 한국으로 들어온 겁니다. 북한 대사급 인사의 한국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나흘 만에 퇴원 강행…"코로나 두려워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흘 만에 퇴원을 강행했습니다. 백악관에서 계속 치료를 이어가기로 해서 '무늬만 퇴원'이란 지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몸이 더 좋아졌고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했는데 언론은 "무책임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 5년간 25명…복역 중에도 '감방 월급'

마약 사범의 봉사활동 기록을 조작해서 구속된 지방 의원이 급여 수천만 원을 받아가는 등 이른바 '감방 월급'의 실태가 심각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최근 5년 동안 스물다섯 명의 의원이 감옥에서 약 4억6천만 원을 타갔습니다.

4. "아빠 명예 돌려주세요"…"마음이 아프다"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아빠를 구하기 위해 국가는 어떤 노력을 했냐"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위로를 보냈고, 답장을 쓸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5. '최신원 비자금 의혹' SK네트웍스 압수수색

검찰이 SK네트웍스 본사와 최신원 회장 자택 등 열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수상한 돈의 흐름을 포착했기 때문인데, 검찰은 비자금 조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6. 의정부 재활병원서 14명 집단감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재활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병원을 오간 사람이 수백여 명에 달해서 병원 밖으로 전파됐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 비싼 임대료…청년에 외면받는 청년주택

서울 구의동의 한 청년임대주택입니다. 지난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는데, 신혼부부 민간임대 입주율은 10% 수준이라고 합니다. 비싼 임대료 때문입니다. 오늘(6일) 밀착카메라는 공실이 속출하는 청년주택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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