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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8조 6천억

입력 2020-10-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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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신용대출 증가 8월의 반토막

국내 주요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이 증가한 정도가 지난달에는 좀 줄었습니다. 8월에는 전달 7월보다 4조 넘게 늘었었는데요. 지난 9월에는 이에 절반 정도인 2조 천억 원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를 위해 대출 수요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규제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따라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대출 줄이기에 나선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국내 완성차 9월 판매량 '껑충'

이것도 지난달 집계인데요.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의 판매실적을 모두 합친 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처음있는 일로 지난해 9월보다 2% 정도 판매량이 증가했는데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3.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8조 6천억

어제(5일) 시작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이 8조 원 넘게 몰렸는데요. 어제 하루동안만을 기준으로 해서 앞서 SK바이오팜보다는 2조 원 가량 많고 역대 최대 기록인 카카오게임즈의 절반입니다. 청약 신청은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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