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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한 해수욕장 들어갔다가…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입력 2020-10-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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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한 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구조된 뒤에 의식불명 상태였던 중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 친구 사이인 7명은 5일 온라인 원격수업을 마치고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3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고 2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헬기와 선박을 동원해 해수욕장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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