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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3명, 이틀 연속 두 자릿수…서울은 9명

입력 2020-10-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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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진 63명, 이틀 연속 두 자릿수…서울은 9명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 100명 넘게 늘었지만,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확진자가 9명에 그쳐, 지난 8월 11일 이후 52일 만에 처음으로,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선 오늘도 확진자 16명이 더 나오는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연휴 이후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김 위원장, 수해복구현장 방문…김여정 수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모습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특히 김여정 제1부부장의 공개 행보는 지난 7월 말 전국노병대회 이후 두 달 여만입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검은 바지를 입은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을 가까이서 수행하는 모습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실렸습니다.

3. 중부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3도

오늘 중부 지역이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른 오후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등 중북부 지역에 늦은 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잠깐 동안 내려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은 23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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