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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군 단속정이 상부 지시로 사격한 듯…비인륜적 만행"

입력 2020-09-24 16:20 수정 2020-09-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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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앞서 보도를 접하신 분도 계시겠죠. 12년 만에 북한군에 의한 민간인 피격 사건, 더군다나 정말 상상도 못 할 사후 시신 처리까지. 지금이 과연 2020년이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그런 생각이 들었죠. 자세한 소식을 들어가서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24일) 오전에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에 대해 "내가 그 사람 잘 아는데, 그런 사람한테 관심 가질 필요 없다" 아주 매몰찬 반응을 보였단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도 제 옆에는 박성태 주말 에디터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 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서 '피격' 사망

· 군 "북한, 연평도 실종 공무원에 총격"
· 북, 연평도 어업지도선 실종자 총격 후 화장
· 구명조끼 착용, 신발 유기 등 월북 정황?
· 군 당국이 밝힌 '자진 월북 시도' 정황은?
· 군 당국 "비인륜적 만행"…북 당국 규탄
· 군 "북한, 코로나 유입 막으려 총격 추정"
· 군 "북, 해상서 실종자와 대화 후 총격"
· 군 "북한군 단속정이 상부 지시로 사격한 듯"
· 청 "문 대통령 연설은 사건 전에 녹화된 것"
· 청 "대통령 연설, 15일 녹화 후 18일 UN 제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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