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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22 20:07 수정 2020-09-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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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 틀어막느라고"…윤 총장 장모 육성 입수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흘 뒤 장모 최모 씨의 소송 사기를 주장하는 옛 동업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JTBC는 '소송 사기 논란'이 벌어진 2008년, 장모 최씨가 대책을 논의했던 육성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2. 검찰, 추 장관 아들 집·사무실 압수수색

추미애 장관 아들인 서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어제(21일) 서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전 승인을 받고 휴가가 연장됐단 진술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물증 확보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3. '건설사 불법' 처벌 반대한 국토위 박덕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이해충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위원 시절 건설사의 '외국인 불법고용 처벌'에 반대하거나, 과거 대주주로 있던 회사가 입찰 담합으로 과징금을 받은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4. 35~64세 통신비 제외…중학생도 돌봄비

여야가 4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합의해서 잠시 뒤, 국회 본회의를 엽니다. 논란이 됐던 통신비 지원은 전 국민이 아닌 선별 지급으로 축소했습니다. 대신 아이 돌봄비 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늘리고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5. 사흘째 두 자릿수…테헤란로발 감염은 계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단계, 방문 판매 업체들이 밀집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 "방치 아동 대책 세우라"…정부, 점검 돌입

초등학생 형제가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 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방치 아동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취약 계층 아동 7만여 명의 '돌봄 공백'을 집중 점검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돌봄의 현장과 그 사각지대를 돌아봤습니다.

7. 도시재생? 재개발? 갈림길 선 창신동

'돌산마을'로 불리는 서울 창신동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된 곳인데, 최근 주민들이 재개발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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