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입력 2020-09-21 15: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출처: 페이스북 '이집트 관광유물부'출처: 페이스북 '이집트 관광유물부'

한 남성이 땅 밑으로 내려갑니다.

뭔가를 발견합니다.

먼지를 털어내자

사람 형상이 나옵니다.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현지 시간 20일 이집트에서 2500년 이상 된 고대 목관이 발견됐다고 이집트 관광 유물부와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고고학자들은 카이로 남쪽 사카라 사막 한 수직갱에서 목관을 발견했습니다.

이달 초 13개를, 최근에 14개를 발견해 모두 27개의 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발견 당시 목관들은 지하 11미터 밑에 있었습니다.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일부 목관은 다양한 색깔로 칠해져 있습니다.

나무관 주변에서 발견된 유물들도 정교하게 깎이고, 다양한 색깔로 색칠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나온 목관의 수는 단일 발굴 기준으로 최대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또 관들이 2500년 이상 이전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칼레드 엘에나니 이집트 관광유물부 장관은 "발견된 관들은 완전히 닫혀있었으며 매장된 이후로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영상] 지하 11미터서 무더기로 발견된 2500년 이집트 목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