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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며 가족 소유 건설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최대 1000억 원대의 공사 수주하게 했다는 의혹 받고 있죠. 조금 전 2시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밝혔는데,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덕흠/국민의힘 의원 (오늘) : 코로나로 인하여 온 국민의 일상이 무너지고, 서민경제가 참혹할 만큼 어려운 이 시점에 오히려, 사실과 다른 의혹을 만들어서 여론몰이로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하여 힘든 국민들을 더 힘들게 만들어 가는 정치공세 행태에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 여러분, 여당의 억측이 사실이라면 여당 스스로
대한민국 입찰시스템이 붕괴되었음을 자인하는 것이고, 국민들에게 현 정부의 조직 전체를 불신해도 좋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과 같습니다.]
· 박덕흠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입장 발표
· 박덕흠 "정치공세 행태 유감"
· 박덕흠 "사익 위해 국토위 간 것 아냐"
· 박덕흠,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반박
· 박덕흠 "이해충돌 지적은 수용"
· 진성준 "공직자윤리법·부패방지법 위반 의혹 짙다"
· 박덕흠 "당선 후 가족회사 경영 관여 안 해"
· 주호영 "민주당 논란 있으니 야당 끌어들이는 것"
[오신환/전 의원 : 박덕흠, 특혜 줬다면 관련 공무원도 연관 있을 듯]
· 2016년 국토위 '3진 아웃' 놓고 설왕설래
· 박덕흠 "'3진 아웃', 국가적 피해…사형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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