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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고교·기아차서 또…산발적 집단 감염 여전

입력 2020-09-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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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7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고교·기아차서 또…산발적 집단 감염 여전

충남 보령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통학버스 운전기사 등 네 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기아 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도 두 명의 확진자가 나와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 미 연말 백신 출시…내년 여름 보편적 접종

코로나 백신관련 임상시험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국 보건당국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올해 말쯤에 백신이 나오겠지만 공급량이 제한적일 것이고 보편적으로 백신을 이용할 시기는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야당 "여성이 전화"…'특혜 휴가 의혹' 공방

야당인 '국민의힘'이 국방부 민원실 통화 기록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추미애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민원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장관 방어에 주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야당을 '쿠데타 세력'으로 비판하고 추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는 대변인 논평까지 나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 미 '제로금리' 동결…2023년까지 유지 시사

기준금리를 또 한번 동결한 미국 중앙은행이 3년뒤인 2023년까지 제로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때까지 통화와 재정 정책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목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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