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CNN) 경찰관 2명이 서 있습니다.
여성 경찰은 얼굴과 가슴에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제공: CNN) 하지만 남성 경찰을 먼저 돌봅니다.
남성 경찰을 부축합니다.
남성 경찰이 주저앉아 도와줍니다.
현지 시간 12일 저녁 7시쯤 미국 서부 LA 인근에서 있었던 경찰 피격 사건 현장 모습입니다.
사건 직후 한 남성이 경찰차로 다가와 총을 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31살 여성 경찰과 24살 남성 경찰이 총에 맞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경찰이 자신도 피를 흘리면서도 남성 경찰을 부축하고 끝까지 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에 찍힌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8~30세, 흑인으로 추정되며 총격 당시 짙은 색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LA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미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신고와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