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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치킨 배달 50대 가장 사망' 운전자 구속

입력 2020-09-15 09:37 수정 2020-09-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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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5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치킨 배달 50대 가장 사망' 운전자 구속

술에 취한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한 3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앞선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두 차례 입원을 하기도 했던 운전자에 대해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 부산 도심 연쇄추돌 '아수라장'…7명 부상

부산 도심에서 일어난 연쇄 추돌사고로 어제 저녁 퇴근길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던 수입차량 운전자가 또다시 버스와 오토바이 등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7명이 다쳤는데, 정확히 어떻게 시작된 사고인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대정부질문 '추미애 아들' 집중…적극 대응

어제 시작된 국회 대정부 질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논란 등에 대해 이틀전 "송구하다"고 밝혔던 추 장관은 야당의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장관을 방어했고 이낙연 대표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졌다며 추 장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4. 기소된 윤미향 의원 "당직서 물러나겠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혐의가 소명될 때까지 자신이 맡은 당직에서 물러나고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 최고위원회가 이같은 요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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