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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5 07:40 수정 2020-09-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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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5일 화요일 JTBC 뉴스 아침& 시작합니다.

1. 30대 여성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술에 취한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앞선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두 차례 입원을 하기도 했던 운전자에 대해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 부산 도심서 외제차 연쇄추돌

어제 오후 부산도심 한복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나 퇴근길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를 하던 수입차량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승합차, 버스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난 사고로 7명이 다쳤고 그가운데 수입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대정부질문 첫날 '추미애 아들' 집중

어제 시작된 국회 대정부 질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논란 등에 대해 이틀전 "송구하다"고 밝혔던 추 장관은 야당의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장관을 방어했고 이낙연 대표는 사실 관계가 명확해 졌다며 추 장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4. 기소된 윤미향 "당직서 물러나겠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횡령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에서 증명하겠다고 주장한 가운데 거취 관련 입장도 밝혔습니다. 당직에서 물러나고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며 당 지도부가 받아들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5. 확진 잇따라…'추석 연휴' 제주 비상

어젯밤 제주도에서 최근 수도권을 다녀온 일가족 세 명이 한꺼번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확진자는 제주도를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제주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 '미 흑인 안전 마을' 프로젝트 추진

미국 조지아주에 흑인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12만평에 땅을 매입한 흑인들이 마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위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이 안전하게 머물 장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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