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익위 "추미애, 직무관련성 없다"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추 장관의 직무와 구체적인 관련은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검찰청에 확인한 결과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사건을 법무부에 보고한 사실이 없으며 지휘권 행사가 없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 "전국민 독감백신 지원은 비현실적"정세균 국무총리가 만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에 들어가는 예산을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에 써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독감에는 치료제가 있고 건강한 사람은 약을 쓰면 금방 낫는다며 정부가 독감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대비해 놨다고 말했습니다.
3. 이낙연, 한국노총 방문 간담회어제 한국노총을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고용 보험을 빨리 도입하고 확대 실시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고용 사정이 좋지 않아 노동자들의 고통이 클 거라며 정기국회 회기 중에 입법 절차를 매듭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