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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천안함·연평해전 전역자 취업 지원

입력 2020-09-14 08:06 수정 2020-09-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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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 최고위 "통신비 논의 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물론이고 여권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제(13일) 소집된 긴급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통신비 지원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관련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정의, 추미애 사과 "안일한 인식"

아들의 군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과를 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은 "공적 권력에 대한 안일한 인식에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께 송구함을 밝힌 것은 다행스럽지만 "추 장관이 자신의 의도치 않은 개입이 부당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여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3. 천안함·연평해전 전역자 취업 지원

국가보훈처가 천안함 피격과 연평해전 등에 참가한 전역자들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 않아 보훈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단기 복무 또는 의무 복무 전역자 25명에게 취업 정보 제공, 입사지원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지원합니다.

(화면출처 :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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