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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면세점, 휴무일 확대·해외매장 철수

입력 2020-09-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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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대 기업 88% 재택근무 시행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88% 가량이라는 한국 경영자총협회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업무 생산성과 관련해서는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것과 재택근무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고 코로나가 해소돼도 재택근무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봤습니다.

2. 구직 단념자 중 절반이 20·30대

역대 최대 규모로 나온 지난달 구직 단념자 68만여 명 가운데 절반은 청년 세대였습니다.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36.5% 그리고 30대는 16.1%로 합해서 53%에 가까웠습니다. 

3, 면세점, 휴무일 확대·해외매장 철수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에서는 자구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내 면세점 쉬는 날을 일주일의 두번으로 늘리고 해외 사업장 철수 계획도 속속 밝히고 있는데 해외 입출국이 자유로워질때까지 상황이 나아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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