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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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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번 청탁" 당시 지원단장 입장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입대 직후인 신병교육대 시절부터 서씨에 대한 근무지 청탁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서씨 부대를 지휘한 이철원 예비역 대령은 이같은 입장문을 내고 여러 차례 청탁 움직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 추석 전 '선지급'…자격 확인은 나중에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로부터 지급대상자라는 통보를 받은 사람들은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 신청만 하면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또 늘어난 확진자…'거리두기 완화' 고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으로 올라섰습니다. 100명대 초반이던 국내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다음주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검토 중인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확산 추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4. '만취 벤츠' 엄중 처벌…딸 청원에 40만

치킨 배달을 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은 50대 가장의 딸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한 국민청원에 하루 만에 40만 명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5. 아시아나 매각 '무산'…2조4천억 지원

10개월을 끈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작업이 최종 무산됐습니다. 채권단은 오늘(11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산업개발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정부와 채권단은 아시아나에 2조4000억 원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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