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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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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금요일 JTBC 아침& 시작합니다.

1. 휴가 승인권자 예비역 중령 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해당 부대 지역 대장으로 휴가 승인권자였던 예비역 중령을 어제(10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혜 의혹의 최초 제보자 등 관계자들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휴가가 정당했다'는 검토 결과를 밝혔습니다.

2. 병원·식당 등 곳곳 집단감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대전 식당 등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금산의 요양원에서는 밤사이 추가 감염이 확인돼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위험군인 고령자들이 많은 요양 시설에서 환자가 잇따라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영국 제약사 "연말까지 효능 입증"

지난 8일 임상 시험 참가자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시험을 중단한 영국 제약 회사 아스트라 제네카 측이 이번 연말까지 백신의 효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백신 개발 중단과 관련해 낙담해서는 안되지만 백신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김 위원장 건강…과소평가 마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주고 받은 친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은 건강하며 그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친서를 내놓은 기자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경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콜롬비아서도 체포 중 사망 '분노'

세계 곳곳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콜롬비아에서도 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 건을 수차례 맞은 뒤 목숨을 잃었습니다. 성난 시위대는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6. 계속 역사 쓰는 BTS…외신도 극찬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송 세일즈를 포함한 다른 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브스를 포함한 외신들은 미국 음악시장의 획을 그은 BTS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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