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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개천절 집회 전세 버스 운행 거부"

입력 2020-09-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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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안산서 이틀 연속 수돗물 유충

한동안 잠잠했던 수돗물 유충 신고가 경기도 안산시에서 다시 접수됐습니다. 상록구의 한 다세대 주택 화장실 샤워기에서 이틀 연속 살아있는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안산시가 수자원 공사와 함께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아내 인공호흡기 뗀 남편 징역 5년

중환자실 인공 호흡기를 제거해 아내를 숨지게 한 남성이 어제(10일) 열린 국민 참여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아내의 소생 가능성이 없었다는 점 생전에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점 등을 강조했지만 배심원들은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  

3. "개천절 집회 전세 버스 운행 거부"

일부 보수 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다시 예고 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전세 버스 운송 사업 조합이 개천절 집회 참가자들의 운송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광복절 집회 당시 탑승객들 중에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원천적으로 운송을 거부하겠다는 건데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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