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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윤영찬 '카카오 논란' 공식 사과

입력 2020-09-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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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원 갑질 방지' 국토위 소위 통과

주민 갑질로부터 아파트 경비원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어제(9일) 국회 국토 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경비원에게 부당한 지시나 명령을 할 수 없도록 하고 허드렛 일은 거부하되 경비 이외 업무를 시행령으로 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국토위 전체 회의와 법사위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2. 정 총리 "울릉도 재난지역 지정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 잇따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를 찾아 현장을 점검 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특별 재난지역 지정 검토를 최대한 서둘러서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3. 윤영찬 '카카오 논란' 공식 사과

포털 사이트의 뉴스 편집과 관련해 보좌진에게 카카오에 항의 하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을 빚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책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윤영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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